WebTong 피드 http://webzine.kjdi.re.kr/magazine/kjdi/feed/rss2 <![CDATA[구독신청 ]]> Tue, 04 Jul 2023 11:44:52 +0000 0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든 정보의 집결지 웹진이라 쓰고 소통입니다]]> ]]> Fri, 07 Jul 2023 18:55:51 +0000 1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vs 장애인식개선 교육, 그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알아 두면 일년이 편한 정보]]>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Fri, 07 Jul 2023 12:10:07 +0000 1 <![CDATA[종합선물세트 같은 문화예술체험형 교육 : 모두가 행복한 드림 콘서트 「더 힐링」 다름이 이렇게 신나기도 한다]]> 문화체험형 공연은 뮤지컬, 연극, 전시, 클래식 콘서트, 국악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는데, “더 힐링” 콘서트는 갈라 공연의 형태로 성악, 국악, 재즈, 무용 등 각종 공연이 어우러져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보여준다. 이 공연을 통해 장애예술인이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또 그 수준이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됩니다. 매번 공연을 진행하면서 직장 내 근로자들이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 편견 그로 인한 차별이 이렇게 가까이 마주하면서 조금씩 사그라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공연을 관람한 근로자분들 중에는 친인척 중에 그림을 잘 그리는 장애인 분이 있는데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분들을 직접 보고 희망이 생겼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해주시는 분도 있으셨고, 전문직업인으로서 장애인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후기를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또 공연을 보기 전엔 정말 바쁜데 무슨 교육이냐 라고 귀찮게 생각했는데 공연을 본 후 순수하게 힐링이 되어 감동받았다는 분도 마음에 남습니다. alt 지난 번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한 “더 힐링” 콘서트에서는 성악가 이남현,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가수 김남제, 가수 신재혁, 양기준, 성악가 박성철, 비츠로 청각장애인 무용단 정다연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기는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각 예술가가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고 각자의 분야에서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힐링” 콘서트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예술인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고, 공연을 즐기면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바쁜 와중에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줄어 인식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사업장도 문화체험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희망한다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세요! → 홈페이지에 방문]]> Fri, 07 Jul 2023 12:13:16 +0000 1 <![CDATA[교육을 들으려는 의지가 인식개선 실천의 첫 단추 강사듀스101 : 우리의 강사는 누구??]]> 요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이 쌓인 탓인지 집체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집체교육을 많이 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 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지난 2년여간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정의무교육이 된 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법으로 1년에 한 번 1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실 1년에 한 번 1시간 교육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2019년부터 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매년 교육을 들으면서 장애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쌓이게 되고 장애라는 특성으로 인해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장애인도 일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한 업체에서 연령대가 높으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교육이 끝나고 한 여성분께서 이런 교육이 있는지 몰랐는데 진작 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너무 수고한다고 손을 꼭 잡아 주신 기억이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서 이 교육을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줄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교육을 진행하면서 강사인 저도 성장통을 겪었고, 교육을 나가기 전에, 교육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교육을 끝내고 나서도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하는 교육을 통해서 혹시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언어 선택에 있어서 신중해지고, 그리고 혹시 저로 인해 장애에 대한 또 다른 편견이나 선입견이 생기지 않도록 강의안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강사의 역량 또한 교육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공단」)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 교육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가하여 알고 있는 것과 변경된 사실들을 확인했고, 다른 강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1년에 1시간 진행되는 이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한꺼번에 변하길 바라기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은 사라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시선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환경으로 바뀌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체의 근로자분들이 처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접하게 될 때 너무 강경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여러 가지 실례를 들어 여태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해왔던 시설이나 환경, 사회제도 등 여러 상황에서 장애인 입장에서는 어떠한 불편·부당함이 있는지 알려드리고,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매년 듣는 교육이니 조금씩 교육의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들어야 하는건가? 무슨 교육이야?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법정의무교육 중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이렇게 시작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떻게 강사를 섭외하고 교육을 신청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공단에서는 매년 300인 이하의 기업에 대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지원 사업을 통해 강의료를 공단에서 지급하고 있어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s://edu.kead.or.kr/aisd/main.do)을 통해 전문 강사를 직접 찾을 수도 있고, 공단의 강사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조율해서 교육 스케줄을 잡고, 교육 방법도 강사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대면 교육이나 줌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선택도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을 받겠다는 의지인 것 같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방법이 바로 매년 교육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lt → 안의선 강사 소개 동영상 바로가기→ 강사소개 블로그 바로가기]]> Fri, 07 Jul 2023 12:20:10 +0000 1 <![CDATA[2023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안내 행동하는 공감 : 직장인의 백역사]]> http://www.kjdi.re.kr/home/sub.php?menukey=14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 및 근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alt]]> Fri, 07 Jul 2023 12:43:31 +0000 1 <![CDATA[세상을 바꾸는 공감 수업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5주년 이슈 있슈?!]]>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Fri, 07 Jul 2023 13:19:05 +0000 1 <![CDATA[웹통 설문 이벤트 설문 이벤트]]> kjndi0@gmail.com 설문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alt]]> Thu, 06 Jul 2023 09:42:39 +0000 1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든 정보의 집결지 웹진이라 쓰고 소통입니다]]> ]]> Mon, 10 Jul 2023 14:50:31 +0000 2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함께 알아볼까요? 알아 두면 일년이 편한 정보]]> 모든 사업주 및 근로자는 1년에 한 번씩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 채용이 확대 될수 있도록 직장 내에서 하는 법정 의무 교육 인데요 기간제, 단기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는 물론 사업주도 1년에 1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하고 출장, 휴가 또는 업무로 교육을 받지 못했을 때에는 따로 시간을 정해 꼭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만일 상업주가 교육 실시 의무를 미이행 하거나 교육 실시 관련 자료 3년 보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셔야 해요! 단, 상시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고용노동부장관이 보급한 교육자료 등을 배포,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을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진해할 때에는 아래 4가지 사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 밖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 그런데 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시죠?지금부터 교육을 진행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01 강사지원사업 : 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 무료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 02 강사초빙: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 03 교육기관위탁: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 04 자체교육:사업주 및 내부 직원이 직접 교육 실시 *단. 3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강사의 자격기준을 갖춘 사람이 실시 자체교육을 하실 때에는 공단 교육자료실에서 자체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다운받으시면 더욱 손십게 교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하고 싶다면 강사지원사업에 지원해보새요 잠깐! 교육을 진행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사업주 및 위탁 교육기관의 장은 교육 실시 관련 자료를 3년간 보관하고 사업주나 피교육자가 원하는 경우 그 자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 Fri, 07 Jul 2023 10:57:54 +0000 2 <![CDATA[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란? 다름이 이렇게 신나기도 한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 ▣ 우리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전문연주단체 · 2015년 8월 설립 · 2015년 12월 전문예술법인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 2016년 6 월 사회적기업 인증(고용노동부), · 2021년 9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지정(고용노동부), · 2021년 10월 경기도 홍보대사 (재)지정, · 2022년 10월 경기도 착한기업 (재)인증 등을 받은 비영리법인. - 현재 발달장애 단원(11명) 모두가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연주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주력을 기반으로 모든 청중으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2022년 9월 한·남아공 수교 30주년 기념 남아공 현지 순회공연, 2018년 9월 청와대 연주, 12월 뉴욕 연주 등 현재까지 약 550호 이상의 연주를 소화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에 습니다. ▣ 신청 및 문의 - 임영아(행정팀장) - ☏ 031-718-5458 / dream.with.ensemble@gmail.com - 드림위드앙상블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 신청가능 기업 및 단체 -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활동 - 참여가능 기관 : 일반기업, 공공 및 교육기관, 복지기관 등이 참여가능하며, 내부지침(교육일자, 신청기관 규모, 지역 등)에 따라 사업체 선정 ▣ ‘드림위드 앙상블’ 맛보기 영상 → 영상 보러가기 alt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 우리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 챔버오케스트라, 타악앙상블, 프로젝트더밴드로 구성되어, 2003년 창단 이래 연 100회 이상 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 확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 한-아세안 정상회담 축하공연 등 국제, 외교무대에서도 활약하며 K-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신청 및 문의 - 홍지희(기획팀) - ☏ 02-989-2204 / psalm5208@hanbitarts.co.kr - 한빛예술단 홈페이지 ▣ 신청가능 기업 및 단체 참여자 100명 이상 기업 및 단체 ▣ “일 더하기 We” 맛보기 영상 → 영상 보러가기 alt 사회복지법인 희망이룸 ▣ 우리는 - 전문예술법인으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소통·공감하며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과 장애인 문화예술 복지의 저변확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Hope Concert”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음악이 함께 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입니다. ▣ 신청 및 문의 - 한대건 - ☏ 055-263-5647 / hopeirum@daum.net - 희망이룸 홈페이지 - 경상남도 어느 곳이든 찾아갑니다~! ▣ 신청가능 기업 및 단체 공연 관람이 가능한 공간(실내 또는 야외)이 있는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체 ▣ “Hope Concert” 맛보기 영상 → 영상 보러가기 alt alt ▣ 우리는 극단 라하프는 발달장애인 성장기의 이야기로 매해 창작뮤지컬을 제작, 교육, 공연하는 문화예술 전문단체입니다. 라하프 뮤지컬 아카데미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 장애문화예술인을 교육 양성하고 있습니다. ▣ 신청 및 문의 - 사단법인 라하프 홈페이지 alt alt ▣ 우리는 -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교육, 치료, 재활 전반의 정책제안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의 장애 이해 향상과 통합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 문화예술 공연/전시를 매개로 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여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신영선(국장) - ☏ 051-710-9888 / gobusan0402@naver.com - 부산권(울산 포함) 지역 사업체에 찾아갑니다~! ▣ 신청가능 기업 및 단체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공간(실내 또는 야외)이 있는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2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체 *공연 공간이 없을 시 협의 가능함 ▣ “문화체험형 교육” 맛보기 영상 → 영상 보러가기 alt alt ▣ 우리는 - 문화예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현하여 희망찬 미래로!, 문화의 나눔으로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의 시작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실천하고 있습니다. - 우리 협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험과 이론교육이 결합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다름없는 연극’을 진행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 02-859-8288 / bluesky-8288@hanmail.net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 신청가능 기업 및 단체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 alt alt 우리는 - 브릿지온(Bridge On)이란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입니다. - 문화예술에 재능을 가진 중증(발달)장애인을 직업 예술인 및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양성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원들의 음악, 미술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고용확대와 사회통합을 도모합니다. - 브릿지온은 음악과 미술 두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브릿지온 앙상블”은 8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되어 공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브릿지온 아르떼”는 4명의 미술작가로 구성되어 전시, 체험활동, 아트상품 제작 등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센터 - ☏ 070-8708-9670 / ktjung@miral.org - 브릿지온 홈페이지 alt alt 우리는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문화예술로 비장애인들과 소통하고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는 문화축제, A+페스티벌”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장애인 문학?미술 대회인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미술 대전” “대한민국 미래의 장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스페셜k”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숨어있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더 이상 장애로 인해 꿈을 잃어가지 않도록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11개 단체들은 클래식, 무용, 뮤지컬, 연극, 미술, 서예, 대중음악, 문학 등 각 장르 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킬러콘텐츠를 개발해내고 있습니다. 이제 장애인 예술(able art)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야 합니다. 그 중심에 장예총이 있겠습니다. -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 alt alt alt ]]> Mon, 10 Jul 2023 12:18:04 +0000 2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해줄 강사, 어디서 구하나요? 강사듀스101 : 우리의 강사는 누구??]]> → 바로가기 전문 강사들을 보다 가까이 만나보고 싶다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alt → 바로가기]]> Mon, 10 Jul 2023 14:24:20 +0000 2 <![CDATA[2023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안내 행동하는 공감 : 직장인 백역사]]> 본 공모전은 2020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이전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사례는 연구원의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자료실 바로가기]]> Mon, 10 Jul 2023 14:33:12 +0000 2 <![CDATA[장애인 고용, 진짜로 어려운 걸까? - ‘함께 나누는 꿈 내일을 여는 JOB’ 안 보고 넘어가면 손해!?]]> → 사이트 바로가기 이북링크 → 이북 바로가기 무장애 공연 ‘함께, 봄’?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3년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에서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공연합니다. 어린이들이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공연으로 올해에는 시작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도 4월 30일(일)과 5월 2일(화) 2회차 편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5월 4일(목)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무장애 콘서트 동행’을 개최합니다. 점자리플릿, 자막 서비스, 수어통역을 제공하며, 가수 박상민, 타악그룸 ‘진명’, 대금산조 이수자 이성준,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나영, 금관 5중주 ‘k-5브라스 앙상블’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려집니다. alt 지난 4월 15일(토)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이 제공된 무장애 공연 ‘2023 함께, 봄’이 국립극장의 ‘동행, 장벽 없는 극장 만들기’ 일환으로 2022년에 이어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계층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윤한이 협연자로 함께 하였습니다. 무장애 공연은 장애인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문자, 음성해설 등, 공연 관람을 위한  배리어 프리를 제공하는 공연을 말합니다. 무장애 공연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자막 등의 문자 통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점자 리플렛, 무대 및 소품 등의 터치 투어, 발달장애인을 위한 릴렉스 퍼포먼스 적용 등 장애인의 공연 관람을 위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그에 더하여 연극 공연 내에 수어 통역을 하는 배역을 함께 두거나, 음성해설을 염두에 둔 대사를 적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무장애 공연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alt 화창한 봄, 무장애 공연과 함께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를 경험해 봄이 어떠실까요?]]> Mon, 10 Jul 2023 14:39:22 +0000 2 <![CDATA[텐션 올라가는 사무실 IT 템 구독 이벤트]]> ]]> Mon, 10 Jul 2023 15:17:05 +0000 2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든 정보의 집결지 웹진이라 쓰고 소통입니다]]> ]]> Thu, 12 Oct 2023 18:12:56 +0000 3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불법 사례 이렇게 신고하세요! 알아 두면 일년이 편한 정보]]>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12 Oct 2023 17:41:46 +0000 3 <![CDATA[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위탁교육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다름이 이렇게 신나기도 한다]]> ]]> Fri, 13 Oct 2023 16:09:07 +0000 3 <![CDATA[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강사듀스101 : 우리의 강사는]]> 제목을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드시나요? 이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글을 시작합니다. 6월의 초여름…,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던 날 노원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귀한 분들을 만나고 왔다.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의뢰받아 파트너 강사님과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 강의 전날 E커피솝에서 좋아하는 메뉴를 알려주면 준비하겠다는 문자까지 주셔서, 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강의장에 도착하여 파트너 강사님과 열띤 강의를 하였고, 다 마친 후에는 직원분들이 파트너 강사님께 질문도 주셨다. 함께 갔던 파트너 강사님은 3년 전쯤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강의 나갔던 곳에 채용이 되어 근무를 시작하였다고 하였는데 현재는 정규직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바로 이거지…. 이럴 때 강의를 하는 보람이 있는 거지’란 생각을 하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어떤 직원분이 파트너 강사님께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고 물으니 파트너 강사님은 “9시에 출근하여 청소하고, 10시에 문서 정리하고, 11시에 복사기 점검하고 휴식하고 점심 먹어요. 점심 먹고 마지막으로 돌돌이로 청소하고 퇴근해요”라고 대답하였을 때는 웃으며 들었는데, 파트너강사님이 “2025년까지 미스코리아 좋아하다가 2026년에 여자친구 사귈거에요. 직장에서 돈 벌어서 결혼도 할 거에요”라고 하여 웃을 수 만은 없는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다. 장애인들에게 직장은 더 많은 꿈과 희망, 목표가 생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가슴 절절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함께 하셨던 직원분들과 시간이 끝난 후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파트너 강사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니 공감이 가고,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고용과 차별에 대한 실제 사례와 같이 하니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편견이 다소 해소되었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다. 특히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강사로 나오니 좀 더 가슴에 울림도 있었고, 인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매번 비슷하게 진행되었던 강의였는데 이번에는 교육참여자분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였고, 장애인 노동권에 대한 이야기도 진지하게 나누면서, 향후 장애인 직원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를 상상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취업 후 할 일이 생겨 일상생활이 즐거워졌고, 돈을 벌으니 부모님에게 선물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애인도 만들어 즐겁게 지내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는 극히 평범한 일들을 큰 소망으로 이야기하는 파트너 강사님을 보며 이렇게 극히 평범한 일들이 아직까지 우리 장애인들에게는 애써 꿈꿔야 하는, 그러나 실현은 미지수여서 그 꿈이 이루어질지 앞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권리의 주체로 직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런 사회를 꿈꾸어 본다. 그래서 더 이상 내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을 간절히 간절히 소망해 본다. *파트너 강사란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방법 중 하나로 발달장애인(자폐 또는 지적장애)강사가 다른 강사와 함께 2명 이상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함.]]> Fri, 13 Oct 2023 16:28:41 +0000 3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듣고… 저 할말있어요!!! 2022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수기 부문 대상]]> 직원에서 CEO가 된 나… 기업에 속해서 일을 할 때는 몇몇 의무교육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정말 몇 가지 교육을 한번에 후루룩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지 않았었고, 그저 증명 용도로 받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작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 이런 교육을 대하는 마음이나 태도가 조금은 달라졌는지 관심의 여부가 달라졌는지 교육을 받는 내내 다른 마음이 든 것도 사실이다. 교육에 참여하며… 어릴 때부터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나는 봉사를 다분히 다녔던 기억이 있다. 학교를 다니면서는 봉사활동 점수를 채우기 위해서 다니던 적도 있었지만, 가까운 분을 통해 중증 장애 아동들을 보호하는 센터에 가기도 했었다. 그곳에서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관리하시던 원장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일회성으로 그리고 단순히 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라면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여기 있는 아이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감정을 느끼는 아이들이기에, 그렇게 한번 와서 정을 주고 마치 다시 올 것처럼 인사를 하고 가면 기다립니다.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며 또 상처를 받아요." 라는 말을 하셨었다. 우리는 한번 가서 '봉사' 라는 이름으로 시간을 보내다 오면 마치 큰일을 한 것처럼 뿌듯하게 생각을 하기도 하고,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여기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영웅담을 이야기하듯 하기도 한다. 그 때 그 원장님의 말씀처럼 일회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지 못함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음에 좀더 포커싱이 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현실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를 반성하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을 듣고… '나는 비 장애인입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는 우리는 누군가가 '장애인입니다.' 라는 말을 하는 순간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저 조금 다른 것인데 나를 불편하게 하는 누군가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지하철 농성을 봐도 그렇다. 출퇴근 시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 그저 불편하게 여긴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불편함을 어디에 호소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사회가 조금 더 그들에 대해 그들의 불편에 대해 용인할 마음이 있는 것일까? 함께 살아가기 위해 조금의 불편을 감수할 수는 없는 것일까? 그들을 장애인이라는 말로 선을 긋기보다 함께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저 할말있어요!!! 첫 번째, 제도적인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던 약9 년의 시간은 장애인이 생활하는 모습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관공서 어디를 가도 지체장애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당연히 느린 일 처리와 조금은 답답할 수 있는 일 처리를 그 누구도 짜증내거나 불편해하지 않았다. 그들의 사회 속에는 이미 포함되어있는 사람들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 포함되어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었을까? 그들이 움직이기 쉽게 시설들이 설치가 되어있고, 그것들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었다. 그들도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니라… 두 번째, 사람들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나조차도 그들을 도와줘야 할 사람들이라 생각하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비 장애인들에 비해서 조금 느리고,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영역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함께 하려는 마음이 교육된다면 더욱 풍성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모든 장애를 알 수 없지만 장애의 정도에 따른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같은 장애라고 할지라도 장애 정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의 영역들이 다를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막연히 장애가 있다고 하면 불편한 기색부터 하는 것이 아닐까? 교육을 통해서 알게 된 많은 장애들, 사실 장애인이 아닌 우리에게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었다. 한 번도 내가 가진 불편함을 장애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것도 장애의 일환이었다니 조금 놀라기도 했었다. 이처럼 우리가 막연히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벗어나 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네 번째, 기업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다. 조직적이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기업들이 나서서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교육에 관심을 갖으면 어떨까 싶었고, 작은 기업들도 그들을 채용하기 위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과 기업이 할 수 있는 부분을 명확히 찾아내 적용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가이드를 찾기 어렵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많은 기관들이 협업해야 하는 부분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더 찾아볼 수 있다면, 우리 같은 작은 회사들도 무언가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뭐가 그렇게 다를까? 싶었지만 교육을 받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받은 이후 어디를 가서 장애인 분들이 계시거나 하면 조금 더 유심히 보게 되었다. 뉴스 기사에서 내보이는 장애인에 대한 기사들도 관심 있게 보게 된 부분이 있다. 우리같이 작은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시간도 생겨났다. 단순하게 채용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채용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전적인 일들이 있을 것이고, 직원들 모두의 인식 개선도 필요할 것이며, 누군가는 조금의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회사가 조금 더 안정적이 되고 누군가를 채용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장애인을 채용하고 함께 일 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보게 되었다. 아직은 낯선 단어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지만 정말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과, 아직은 교육단계인 학생들까지도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교육이었다. 다양한 콘텐츠들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고, 다양한 경우를 다 다루지 못하기에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졌던 부분도 있으나, 앞으로 차차 더 많은 사례들이 생기리라 기대해본다. 글을 마치며, 우리 사회에 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보며, 교육을 하시고 콘텐츠를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Fri, 13 Oct 2023 16:52:02 +0000 3 <![CDATA[웹통 설문 이벤트 설문 이벤트]]> alt]]> Mon, 16 Oct 2023 18:48:23 +0000 3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든 정보의 집결지 웹진이라 쓰고 소통입니다]]> ]]> Tue, 19 Dec 2023 17:23:28 +0000 4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파트너 강사를 소개합니다. 알아 두면 일년이 편한 정보]]> alt]]> Thu, 11 Jan 2024 13:56:20 +0000 4 <![CDATA[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예술의 다리로 연결하는 브릿지온 다름이 이렇게 신나기도 한다]]>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을 받아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브릿지온 앙상블과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을 그림으로 그리는 브릿지온 아르떼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대상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릿지온이란 이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음악과 미술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브릿지온 앙상블공연 or 아르떼 작가들의 작품설명 40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20분으로 총 60분으로 진행됩니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드럼, 플릇 등 발달장애인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래식음악 뿐만 아니라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사랑의 배터리’ ‘BTS-Permission to dance’ 등 다양한 가요를 함께 연주하여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되는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브릿지온 아르떼는 그림을 그리는 발달장애인 작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동물을 그리는 최석원 작가, 고향의 그리움을 그리는 윤인성 작가, 유럽풍의 건물을 그리는 김성찬 작가 등 인위적인 그림이 아닌 마음속에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을 순수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를 하는 등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순수함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공연을 위해 함께 모여 연습하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릿지온 단원들에게 직장 내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활동은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하는 직업인으로써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법정의무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을 듣던 직장인들도 지루한 교육이 아닌 울림 있는 공연·전시와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브릿지온과 함께하는 직장 내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과 미술로 힐링이 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alt alt 교육문의: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센터 070-7462-9056, 070-8708-9691]]> Tue, 19 Dec 2023 17:55:41 +0000 4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더욱더 교육답게, 파트너 강사들을 소개합니다. 강사듀스101 : 우리의 강사는 누구?]]> 매년 전문 및 파트너 강사의 새로운 프로필을 업데이트 중입니다. 우리 사업장에서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강사를 여기서 찾아주세요! alt alt]]> Thu, 11 Jan 2024 14:09:48 +0000 4 <![CDATA[우수사례 공모 및 당선작 소개 행동하는 공감 : 직장인의 백역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우수사례공모전 수상작 제4회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우수사례공모전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우수사례운영 부문(전문강사의 교육 운영사례)과 우수수기(교육참여자의 변화)부문 등 2부문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_100만원) 2명, 우수상(한국장애인고용공단상_70만원) 2명, 장려상(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상_50만원) 4명 총 8명이 선정되었다. 우수사례운영 부문의 박종희 강사와 우수수기 부문의 허수진님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여 사례와 수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관련 상세한 내용은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의 자료실에 PDF로 볼 수 있다. 우수교육운영사례 부문 “강사 자신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핵심 콘텐츠” 박종희 전문강사 저는 강의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사업체에 비장애인만 있는지, 장애인이 있다면 몇 분의 장애인이 일하고 계신 지, 그리고 장애인 임직원분의 장애 유형은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는 직장 내에서의 장애인 차별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강의를 합니다. 비장애인 입장에서는 상식이고 일반적인 것이 장애인에게는 편견이 되고 차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근하게 대한다는 의미로 하는 반말이 장애인 입장에서는 차별이 되고 무시가 되기도 합니다. 혹은 비장애인이 생각하는 평등이 장애인에게 있어서는 또 다른 부당함이 되기도 하구요. 이러한 내용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다 보면 비장애인 임직원은 장애인 임직원을 더 이해하고 또 장애인 임직원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었다는 생각에 회사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참여자들이 진정으로 와닿는 강의는 머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회사의 임직원 분들은 대개는 법적의무교육이기에 이 강의를 들어야 된다는 생각은 갖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강의를 듣고 싶다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수동적으로 모인 임직원분들께 처음부터 정보전달이나, 장애인 관련 법부터 설명하는 것은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께도 또 강사 입장에서도 참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강의를 들으시는 임직원 분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원 분들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임직원 분들의 생각을 먼저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부당성, 장애인 고용에 대한 필요성을 강사만 알고 있을까요? 전국의 여러 곳을 강의해본 결과 강의를 들으시는 임직원 분들도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답을 이미 알고 계시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다만 강사가 해야 할 부분은 그분들이 그 답을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소스를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의미 있는 영상을 보여주고 임직원 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끌어냅니다. 또는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가능할 때에는 사진 카드를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잠시라도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이렇게 임직원 분들이 스스로 이야기하게 되면 이미 그 마음의 문은 활짝 열려 있더군요. 그 후에, 지식적으로도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강의하면 모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들으시는 임직원 분들의 마음에 어떠한 울림을 주었느냐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시작 전 담당자분들이 이런 부탁을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강사님, 강의를 좀 짧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들으시는 분들이 피곤한 상황이라 힘들어하셔서요.” 참 강사로서는 난감한 상황이죠. 하지만 전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걱정마시고 맡겨 주세요. 저 혼자 이야기하고 떠드는 강의가 아니라, 우리 임직원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이 될 거에요. 절대 1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강사가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담당자도, 들으시는 임직원 분들도 절대 믿고 맡겨 주지 않습니다. 그런 확신이 들려면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지요. 잘 준비된 강사가 그걸 바탕으로 스스로 확신하고 자신 있게 임할 때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첫 걸음이 내딛어진다고 확신합니다. 우수교육수기 부문 “우리 회사에는 이런 캠페인이 필요해요” 허수진 (주식회사 프롬바이오) 저는 프롬바이오라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에 근무 중인 허수진이라고 합니다. 전 직장에서는 제대로 된 법정의무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이직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모든 근로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교육을 받아보니 장애인과 관련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장애인을 잘 볼 수 없으니 내가 어떤 정보가 궁금한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을 어떤 것을 궁금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잘 몰라서 미지의 영역처럼 느껴졌습니다. 주변에 장애인분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생각해 보니 장애인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할 일을 스스로 찾아내지 않으면 설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무언가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들으면서 우리 회사에 장애인 직원을 채용한다면 어떤 근무가 가능할까 생각해봤습니다. alt 위의 이미지는 실제 우리 회사의 CS팀 채용 공고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CS팀 업무의 경우 휠체어 장애인은 아무 문제 없이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장애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둔다면 청각장애인의 경우 요즘 시대에 걸맞게 카카오톡 또는 채팅 상담과 같은 업무는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도 전화상담과 같은 업무나 건강기능과 관련한 상품 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뷰티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고객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그 분들의 욕구에 맞는 상품 개발을 이뤄지면 비장애인에게도 분명 이득이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데도 일조하게 될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면 장애인의 경우 지원할 수 없게 작성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장애인을 고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환경에도 변화를 주면서 뭔가를 시도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장애인 고용을 하지 않고 비장애인만 고용한다면 수많은 장애인 근로 희망자들은 설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사내 임직원 건강증진 캠페인 ‘건강 한 달’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건강한 변화, 건강한 걷기, 건강한 관계 등 세 가지 주제로 캠페인을 구성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보고 직장 내에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는 경찰청과 관계부처에서 시작한 캠페인인 ‘NO EXIT’라는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지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캠페인처럼 회사마다 자기들의 직장에 맞는 장애인 지원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내서 자체적으로 운영해보고 좋은 아이디어와 그렇지 못했던 점들을 공유하여 다른 회사에게 전달하고 지목하는 방식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회사는 ESG 경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비장애인 직원만을 위한 활동이 아닌 일상 속, 그리고 직장 내에서 어렵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저의 이런 의견이 회사 내에서만 이야기하면 들어주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공모를 통해 더 공적으로 표명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여 공모전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목소리가 좀 더 크게 울려 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Tue, 19 Dec 2023 18:42:40 +0000 4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브랜드 네임 이슈 있슈?!]]> 같이, 함께한다는 의미와 워크(walk, work)의 중의적 의미가 연합되어 “함께 일하다”와 “같이 걷다”라는 동행의 의미를 내포한 브랜드네임 alt “서로가 이해하는 동반자” “서로 이해하며 같이 일하다”라는 메시지를 연속된 숫자 1과 2를 통해 표현함 alt “공감을 통해 사람 간 소통을 하자”는 의미인 동시에 “서로의 세계에 로그인하자”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중의적 표현 alt “서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와 “Do dream”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중의적 표현 서로의 마음을 두드려 소통함으로써 편견 없이 함께 일하는 일터를 꿈꾸자는 의미임 alt 함께 일하고, 함께 동행하자(With You With Me)는 의미가 담긴 브랜드 네임으로 한글, 영문 혼용으로 활용할 수 있음 alt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고 협력할 때 더 큰 성과가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하는 브랜드네임 alt “봄이 오기를 바라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며 기다리다”라는 메시지가 담김 “바라”는 것은 장애인을 편견 없이 ”바라 봄“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표현함 alt “당신을 신뢰합니다”는 의미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일터를 추구하고자 하는 메시지 alt 장애인-비장애인 간 편견 없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의미하는 메시지 여러분은 어떤 ‘이름’이 가장 좋으셨나요? 우리 모두의 동행을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 브랜드 네임 투표하러 가기]]> Thu, 21 Dec 2023 17:07:27 +0000 4 <![CDATA[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브랜드 네임 투표 웹통 구독자 이벤트 안내]]> alt]]> Wed, 20 Dec 2023 15:23:04 +0000 4